[박광준 기자]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오는 5월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의 후임 후보로 봉욱 전 대검 차장검사, 천대엽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추천했다.
추천위원회는 국민 천거로 추천된 대법관 후보 15명 가운데 이들 3명을 뽑아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후보로 추천했다.
김 대법원장은 이 가운데 후보자 1명을 추려 오는 29일까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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