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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단국대학교 I-LINC+사업단 및 사회복지학과와 지역사회 복지향상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03-23 08: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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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윤여복)은 단국대학교 I-LINC+ 사업단(단장 장승준), 사회복지학과(교수 장수정)와 함께 충청남도 지역사회중심의 복지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박광준 기자] 18일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윤여복)은 단국대학교 I-LINC+ 사업단(단장 장승준), 사회복지학과(교수 장수정)와 함께 충청남도 지역사회중심의 복지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키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증거기반실천에 입각한 서비스 전락을 수립하고, 사회개발 교육 사업 및 캠페인 사업, 인권함양 및 인식개선 사업, 통합적 사례관리 사업,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링크+) 육성사업 등에 협력해 충청남도 내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향상을 위해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윤여복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수정 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지역 내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 I-LINC+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해 지역경제 발전과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이고,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 사회 요수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양성, 청년 취업.창업 등을 추진하는 교육부 최대의 국책 사업이다. 


한편,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00년 10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피해아동, 피해아동의 가족 및 아동학대행위자를 위한 상담·치료 및 교육,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 피해아동 가정의 사후관리 등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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