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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아리따운 물품나눔’ 사랑의열매에 33억 원 규모 물품 기탁
  • 우성훈 기자
  • 등록 2019-06-24 12: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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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은 ‘2019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33억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제품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기탁키로 했다.


[우성훈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은 ‘2019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33억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제품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기탁키로 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및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지난 2003년 ‘사랑의 물품나눔’ 이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독자적인 기부활동으로 시작됐다.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3,000여 개 여성.노인.아동.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매년 33억 원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는 ‘아리따운 물품나눔’ 활동으로 확대해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아이오페, 프리메라, 이니스프리, 마몽드, 해피바스 등 총 15개 브랜드에서 16.5억 원 규모의 제품을 기부하면서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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