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팝스타이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택에서 두 살 연하의 약혼자 달튼 고메즈와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달튼 고메즈는 LA의 고급 주택 중개업자로 알려져 있다.

외신에 의하면 그란데가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처음 만났는데 지난해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약혼을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