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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우릴 행복하게 했던 영웅...유상철 끝내 별세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6-07 22: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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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이승준 기자]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유 감독은 7일 오후 7시경 아산병원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향년 50세. 빈소는 아산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자신이 췌장암 4기임을 세상에 알렸다. 유 감독은 투병에도 마지막까지 벤치에 앉았고, 2020년 1월 인천 지휘봉을 내려놨다.

 

유 감독은 이후 항암 치료를 이어나갔으나 끝내 눈을 감았다.

 

유 전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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