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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 2019년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창업 인프라 부문 1위 선정
  • 강병준 기자
  • 등록 2019-06-27 2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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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해 평가한 2019년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매경대학창업지수) 평가 창업인프라 부문에서 전국 170개 전문대학 가운데 1위에 차지해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강병준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해 평가한 2019년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매경대학창업지수) 평가 창업인프라 부문에서 전국 170개 전문대학 가운데 1위에 차지해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은 한국벤처창업학회 등이 교육부의 대학정보공시시스템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창업보육협회 자료 및 대학 설문을 근거로 평가됐다. 특히, 창업 인프라 평가는 대학의 창업 지원조직, 인사, 제도 등을 반영해 평가됐다.


용인송담대는 총 30점 만점 중 27.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평가는 247개 종합대학과 170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교육대와 사이버대, 신학대 등 특수목적대학도 포함됐다.
 
매경대학창업지수의 평가지표 선정과 배점 개발에 참여한 황보윤 한국벤처창업학회 부회장(국민대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 교수)은 “매경창업지수는 각 대학의 창업을 위한 인프라 스트럭처와 대학의 지원, 창업 성과를 골고루 반영한 결과”라면서, “연속성과 객관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권양구 창업지원단장은 “대학이 스스로의 역량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사회진출을 위한한 초석을 마련하고 있음에도 그 지원활동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되는 청년과 기업들이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다양한 소통방법과 지원을 통해 청년층 애로를 해결하고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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