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서울지역 대학 총장 회의체인 서울총장포럼(회장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제21회 정기총회’가 24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는 회원대학 36개교 중 30개 대학의 총장과 부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교육부 최은옥 고등교육정책실장을 초청해 수도권 대학 정원 감축, 재정지원, 규제 개선 등 세 가지 안건에 대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총장들은 이 안건에 대한 대학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하고 이를 해결해나가기 위한 교육부의 지원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