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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국민 중심 검찰추진단' 회의 개최..."수사 관행 · 조직문화 혁신"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06-28 2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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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대검찰청이 수사 관행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국민 중심 검찰추진단' 첫 회의를 열었다.


대검은 지난 25일 김오수 검찰총장 주재로 '국민 중심 검찰추진단' 고검장 회의를 열어 1검사실 1수사관 배치, 1재판부 1검사 체제, 수사.조사과 강화, 고검 역할 강화 등 조직 재정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2일 출범한 '국민 중심 검찰추진단'을 속도감 있게 운영키 위한 첫 회의이다.


'국민 중심 검찰추진단'은 ▲ 조직 재정립 ▲ 수사 관행 혁신 ▲ 조직문화 개선 등 3개 분과로 운영되고 박성진 대검 차장이 단장을 맡는다.


6개 고등검찰청에는 각 고검장을 팀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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