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 소속 혼성그룹 디아이피엠엑스(DlP-MX)는 남예종실용전문학교가 주관한 ‘살빼야지 돼지’ 첫 공연에 남예종재학생 대표로 축하공연을 했다.
남예종에 디아이피엠엑스 가람, 마루, 앨런은 오는 9월1일부터 남예종 실용음악과에 입학해 좀더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공부를하기 위해 남예종에 입학한다.
이날 남예종 재학생들이 주축이 돼 ‘제1회 살빼야 돼지’ 뮤지컬에 기획, 제작을 맞은 전) KBS 예능국장 김재연이 제작, 지휘한 작품이다.
디아이피엠엑스는 “입학을 앞두고 선배들의 공연에 축하공연을 한 것을 매우 기뻐 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남예종의 발전과 선배들의 뒤를 이어 멋진 남예종의 재학생으로써 모범이 돼 남예종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