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홍필기 입학처장(사진 오른쪽)이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10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최초 수상 후 기념동판을 받고 있다./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강병준 기자]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김재홍)가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최초로 수상했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시상식이 2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려 수상 기관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는 홍필기 입학처장이 학교 대표로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특히 서울디지털대는 수상 기관 중 유일하게 10년 연속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기념동판 증정의 영예가 주어졌다.

서울디지털대는 편리한 모바일 캠퍼스와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 다양한 학생서비스 등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 10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서울디지털대와 함께 선정된 브랜드로 KT, 삼성카드, 인천교통공사, 롯데하이마트 등이 있다.

상을 수상한 홍필기 서울디지털대 입학처장은 “품질만족대상 10년 연속 수상은 서울디지털대학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우수 학생 유치와 미래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창의.혁신적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강의, 학사운영, 시스템 등의 교육 환경을 끊임 없이 발전해나가겠다”면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