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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폐기물처리시설 노동자들과 간담회 가져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1-07-14 19: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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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부길 기자]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12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마산자원회수시설과 마산재활용선별시설을 방문해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마산권역 재활용품 배출 수거체계가 개선돼 재활용품과 생활쓰레기 발생량 등이 변화됐다. 시는 그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재활용품 선별장과 자원회수시설(소각장)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고생하시고, 특히 코로나19로 늘어난 재활용품 발생과 금년 1월 1일부터 변경된 재활용품 배출체계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분들이 계셔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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