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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오늘 도입 화이자 백신 268만 회분 8월 접종에 사용"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07-28 19: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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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28일 국내에 추가 도입된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 267만 9천 회분은 8월 접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방역당국이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관계자는 "오늘 도입된 백신은 8월 접종에 사용할 예정"이라면서, "50대부터 시작해 교육.보육 종사자와 지자체 자체 접종 등 다양한 대상자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접종에 함께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내에 들어온 화이자 백신은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을 통해 확보한 물량 6천 600만 회분 가운에 일부이다.


화이자 백신은 매주 정해진 물량이 차례대로 들어오고 있다.


29일은 정부가 미국 존슨앤드존슨사와 직접 계약한 얀센 백신 10만 1천 회분이 국내에 들어온다.


얀센은 개별 계약물량으로는 처음 들어오는 것으로 '1회 접종'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대상자를 선정해 8월 접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8월 세부 접종계획을 이번 30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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