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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교육대학원, 미래 교육의 나아갈 길 모색한다
  • 강병준 기자
  • 등록 2019-07-03 11: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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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태호 버지니아주립대 교수, 역량중심 교육의 필요성과 실행 방법 등 설명
역량중심 교육으로의 전환이 전 세계 교육계의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경희대 교육대학원이 세계교육의 흐름을 공유하고, 올바른 교육 가치와 방향성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강병준 기자] 역량중심 교육으로의 전환이 전 세계 교육계의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경희대 교육대학원이 세계교육의 흐름을 공유하고, 올바른 교육 가치와 방향성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희대 교육대학원은 오는 10일 저녁 6시 30분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미래 교육의 변화와 역량중심 교육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학생을 평가 대상이 아닌 학습 주체로 보고, 교육을 본질을 되찾기 위해 역량중심 교육이 활발히 시도되고 있다. 역량중심 교육이란 수강시간이 아니라 수업내용을 이해한 수준을 근거로 진급하는 교육 방식이다. 


이번 특강은 미래교육학자로 ‘4차 산업혁명, 교육이 희망이다’(경희대 출판문화원), ‘성적 없는 성적표’(경희대 출판문화원) 등의 저서를 통해 역량중심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한 류태호 버지니아주립대 교수가 맡는다. 류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역량중심 교육으로의 전환이 21세기 인재 양성에 중요한 이유와 구체적인 실행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강은 교육대학원과 교직운영관련 교.강사, 학생, 인근 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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