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콘텐츠산업 육성 상생협약 체결 대학.연구원.기업과 협력의지 다져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1-08-25 21:54:48

기사수정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5일 오전 10시 시정회의실에서 창원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 경남에너지㈜, ㈜부즈씨앤씨와 ‘창원시 콘텐츠산업 발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5일 오전 10시 시정회의실에서 창원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 경남에너지㈜, ㈜부즈씨앤씨와 ‘창원시 콘텐츠산업 발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허성무 창원시장과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 신진국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장, 정회 경남에너지㈜ 대표이사, 이상석 ㈜부즈씨앤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정회의실에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세계를 향해 성장하는 창원대학교와 ICT전문기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남에너지(주), 캐릭터 개발과 콘텐츠 개발을 전문으로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즈씨앤씨와 함께 창원시가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해 마련하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콘텐츠산업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융복합 콘텐츠산업 일자리 창출▲콘텐츠산업 역량강화 사업 추진 시 인적·물적 교류 ▲ 지역 창작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제반사항 등을 담고 있다.

시와 네 기관은 콘텐츠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유기적 업무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제조업과 신성장 산업이 융합된 지역 기반 콘텐츠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콘텐츠산업을 적극 개발.육성해 청년들에게는 일자리 제공 및 기회 마련 등 꿈을 이룰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고, 문화산업 발전이 지역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