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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경제일자리국,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 동참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1-08-31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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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은 3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식당을 찾아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경제일자리국 소속 4개 부서는 행정지도동 및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선결제를 하고 추후 재방문을 약속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생업에 매진하고 있는 소상공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중앙동 셰프의 거리에 위치한 한 식당을 찾아 선결제를 하고 지속적인 영업제한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선결제 캠페인에 관내 기업체를 비롯해 민간단체 등에서도 동참해 지역상권에 온기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제일자리국은 남은 업무추진비의 50%를 선결제하는 한편, 유관기관 등에도 ‘소상공인 희망 선결제’ 캠페인 동참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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