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예선(Q2)에서 랩타임 1분35초283을 기록한 조항우(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1위, 뒤이어 장현진(서한 GP)이 1분35초 669로 2위, 지난 2라운드 ‘나이트레이스’ 우승자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1분35초835로 3위를 기록하면서, 결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대회 둘째 날인 5일(일)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를 비롯해 ‘캐딜락 CT4 클래스’, ‘코오롱 모터스 M 클래스’, ‘레디컬 컵 코리아’, ‘포뮬러’ 결선과 더블 라운드로 치러진 ‘금호 GT 클래스’의 두 번째 예선, 결선이 모두 치러질 예정이다.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를 통해 전 경기(포뮬러 제외) 인터넷 생중계되며, ‘삼성화재 6000 클래스’, ‘금호 GT 클래스’ 결선은 채널A, 채널A플러스, Xtvn 을 통해 TV로도 생중계 된다. 또한, 중국어 생중계는 스트리밍 기업 후야(虎牙, Huya)를 통해서 중화권에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