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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 ‘코로나 국민지원금’현장 점검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1-09-11 13: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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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부길 기자]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6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 접수.지급 현장인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준비상황을 살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진해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42,363명) 웅동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국민지원금’ 접수창구 설치, 운영계획, 방역관리 및 시민불편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번 창원시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은 89만6308명이며, 이는 창원시 인구의 86.6%에 이른다.

시는 읍면동(55개소)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국민지원금’을 수령하는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키 위해 235개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보조인력 151명을 채용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하는 경우 주민을 직접 방문 접수하는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창원시 ‘국민지원금’은 6일부터 신용.체크카드 등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선불카드는 오는 13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수령할 수 있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이번 국민지원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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