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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 증세' 한화 선수, 코로나 음성...장민재 등 정상 출전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09-12 23:00:47
  • 수정 2021-09-13 09: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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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고열 증세를 보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2군 소속 선수 A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화 관계자는 12일 "A 선수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2군 선수단 전원은 자택격리에서 해제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1군에 합류할 예정이었다가 자택 격리 중이던 노시환, 장민재, 배동현도 곧바로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가 열리는 대전구장으로 이동했다.


세 선수는 더블헤더 2차전부터 정상 출전할 예정이다.


한화는 이날 오전 A 선수가 고열 증세를 호소하자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한 뒤 2군 코치진, 선수단, 관계자 전원을 격리조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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