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소장 박준오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오는 24일 오후 12시50분부터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2유닛 연구와 관련해 ‘Advances in Therapeutics and Diagnostics for Precision Immuno-Oncology’라는 주제로 제 1회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는 2021년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에 정밀의학 분야 유닛과제가 선정됐고, 올해 1단계 2차년도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면역항암치료 분야의 전문가와 관련 연구자를 초대해 최신 연구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오는 9월 23일까지 온라인(http://k-medstaion.smc.e-symposium.co.kr/A/)을 통해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유닛 책임자인 박준오 소장은 “국내외 면역치료 연구 전문가들의 활발한 지식 교류 및 소통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통해 미래 의료를 선도하고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리를 빛내 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