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조선대병원은 4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의료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대회 기간 선수들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관리할 것을 약속했다.
조선대병원은 응급의학과.내과.외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가정의학과.영상의학과.재활의학과.간호부 등 140여명의 의료진을 파견한다.
의료진들은 선수촌 메디컬센터와 의무실,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 염주체육관에서 주.야간 교대로 근무한다.
선수촌 입촌식이 열리는 5일부터 선수권 대회(7월 12일∼7월 28일)와 수영 동호인들의 마스터즈 대회(8월 5일∼8월 18일)가 끝나는 다음 달 18일까지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