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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이사장 선임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9-29 18: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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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

[이승준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ICoLA 2021) 평의원회에서 차기 12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지난 2001년 통합학회로 출범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이상지질혈증 및 동맥경화증 분야의 전문 학술단체이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2020년 세계혈관생물학회(IVBM 2020)를 서울에서 유치하는 등 꾸준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및 국제학술지 JLA(Journal of Lipid and Atherosclerosis) 발간 등 활발한 학술활동 뿐만 아니라 이상지질혈증 및 동맥경화증 관련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 활동을 통해 이상지질혈증 질환 관리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김재택 차기 이사장(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은 현재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간행이사, 대한당뇨병학회 혈관세포연구회 회장, 대한당뇨병학회 및 대한내분비학회 평의원, 국제심혈관대사학회(SHVM 2022) 조직위원장,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등을 맡아 다양한 학회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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