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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업무 유공부서 포상식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10-05 22: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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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식 사진 

[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대학본부에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의 업무 유공부서 포상식을 가졌다.


창원대학교는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최종 선정됐고, 진단보고서 집필 등에 참여한 실무부서(10개 부서)에 대해 그 공로를 격려키 위해 이번 포상을 진행했다. 이호영 총장은 해당 부서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확정된 창원대학교는 대부분의 진단요소에서 일반재정지원 선정 대학의 권역 평균을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대학교는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에 따라 내년 3월까지 대학 여건 및 역량, 발전전략 등을 고려해 적정 규모화를 포함한 자율혁신계획을 수립.추진케 된다. 향후 교육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원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적정 규모화 우수대학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창원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데 이어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의 ‘일반재정지원대학’ 최종 선정은 대학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해 일궈낸 소중한 결실이며, 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대학의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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