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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저소득 가정 여아를 위한 반짝반짝 선물상자 전달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10-30 23: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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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키트 구성품/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박광준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지부장 최은희)는 익산내 학대피해아동 및 위가가정 여아 43명에게 굿네이버스 여아지원사업 반짝반짝키트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저소득가정 여아지원사업‘반짝반짝’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여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위생용품에 대한 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한 반짝반짝 선물상자는 익산시 내 저소득 가정 여아 43명이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를 비롯해 온찜질팩, 생리대 파우치, 손거울, 머리끈, 스타킹, 속바지, 여드름패치, 물티슈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학대피해아동과 익산천서초등학교(교장 채석애),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지선례)를 통해 총 43명의 여아에게 전달됐다.


최은희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반짝반짝 키트가 저소득 여아가 성장하며 겪는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익산시 내 저소득 가정 여아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한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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