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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Busan 2021이 벡스코에서 열려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0-31 13: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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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지역 의료 및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2021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이하 ‘KIMES Busan 2021’)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이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의사회, 경상남도의사회, 부산광역시병원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과 단체의 후원을 받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며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의료시혜 확대에 기여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변화하는 의료산업을 한눈에 보여주며 매년 의료인, 의료산업관계자, 바이어, 딜러 등 10,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B2B, B2C, C2C 등 다양한 네트워크와 고객 간의 커뮤니케이션의 기회를 제공했다.


감염관련 방역장비, 방사선 진단장비 및 초음파 진단기, 의료정보시스템, 레이저수술기, 멸균 및 소독 기자재, 재활.물리치료기기, 고령화 관련 의료기기 등 3천여점 이상의 최첨단 의료기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최근 융복합 의료기기의 등장과 고령화 사회의 도래로 인해 이슈가 되고 있는 로봇의료기기, 체성분 분석기, 미용/성형기기, 고령친화용품, 재활 및 건강관련기기 등도 전시됐다.

 KIMES Busan_2021 개막식부산테크노파크 기업공동관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 대전테크노파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의료관련기관과 기업공동관이 참가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하는 K-방역관과 부산지역병원이 참가하는 병원 헬스케어관을 구성해 운영했다.


또한, KIMES Busan 2021 전시회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KOMED 지역의료분권포럼과 메디부산 2021(시민건강박람회)이 제2전시장 3층에서 동시개최돼 더 많은 지역 의료관계자와 부산시민이 참가했다.


같은기간 세미나실에서는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동향과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설명회, 체외진단의료기기 및 체외충격파 관련 세미나, 병의원 운영 세미나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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