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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제15회 심뇌재활 심포지엄’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1-27 13: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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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윤경호)가 25일 교수연구동 은혜홀에서 2021년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제15회 심뇌재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윤경호 센터장의 인사말로 막이 올라 ’뇌졸중과 Brain-Gut axis‘(원광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장승호 교수), ‘뇌졸중 환자의 재활 분야 장기적 기능 수준 관련 요인에 대한 10년 추적 조사 연구 보고’(원광의대 재활의학과 주민철 교수) 발표에 이어 주민철 심뇌재활센터장의 맺음말로 심뇌재활에 관한 최신 정보 공유 및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어졌다.


윤경호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전북권역에서 심뇌혈관질환 발생 시 빠른 시간에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전용헬기 등 응급의료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면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치료, 재활, 교육연구까지 체계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거점병원으로써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매년 심포지엄을 꾸준히 개최해 왔고 재활 의료서비스 향상을 통해 전북권역 내 심뇌혈관질환자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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