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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 연구중심병원 선정 기념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2-01 21: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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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개발 기술 공유로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기대...오는 13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 접수


[이승준 기자]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소장 최동일 영상의학과 교수)와 디지털치료연구센터(센터장 전홍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K-DEM (Digital & Electronic Medicine) Station 사업 선정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R&D사업 신규유닛 K-DEM Station은 차세대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가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는 병원 중심의 개방형 연구협력 플랫폼으로, 삼성서울병원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협력하여 만성 및 난치성 질환 치료를 목표로 지난 7월부터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분야 연구 및 향후 발전 계획을 소개하고, 해당 분야 산.학.연.병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래 의료 발전 방향에 대한 강연과 토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이달 13일까지 온라인(http://smc-k-demstation.co.kr/)을 통해 진행되고, 당일 접수를 통한 온라인 강연 시청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규유닛책임자인 전홍진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분야의 활발한 지식 교류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국내 관련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성장을 위한 뜻 깊은 기회가 되실 바란다"면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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