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건국대병원 고나연 전공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2-06 18:33:16

기사수정

[이승준 기자] 건국대병원 재활의학과 고나연 전공의가 ‘2021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성과교류회’애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달 23일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됐고,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임상 의사들의 연구 성과 교류를 위해 발표 형식으로 진행됐다. 


고나연 전공의는 이 날 우수 연구자 10인에 선정돼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인지기능 예후평가 : 혈액 내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혈액뇌장벽 손상 표지자 개발 연구’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나연 전공의는 “연구과정에서 많은 가르침과 기회를 주신 재활의학과 이종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을 연결해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과학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연구와 진료에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나연 전공의는 현재 재활의학과 전공의 수련 중으로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프로그램에 선발돼 신경과학 전공 박사학위 과정 중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