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올 들어 춘천지역 바이오 업체들의 매출이 9천억 원을 넘겼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바이오 체외진단 관련 수출이 크게 늘면서, 올 들어 지역 내 62개 바이오 업체들의 매출이 9천44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특히 지역 업체가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긴급 사용 허가를 식약처에 신청하는가 하면, 글로벌 제약회사와 5천600억 원 상당의 기술 이전을 체결하는 등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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