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49만 839명, 해외 유입 42명으로, 모두 49만 88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42만 7,247명이다. 누적 확진자가 천만 명을 넘어선 건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793일만이다.
사망자는 하루 새 29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만 3,432명입니다. 치명률은 0.13%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0명 줄어 1,084명이다.
전국에서 재택 치료를 하고 있는 환자는 이날 0시 기준 182만 7,031명이다.
전국 코로나19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64.4%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