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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경영대학 개관식’ 개최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4-06 0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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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창원대학교가 ‘경영대학 개관식’을 진행하고 있다.[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5일 경영대학 앞 광장에서 ‘경영대학(21호관) 개관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대학교는 경영대학의 시설 개선.확충 및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함에 따라 이날 이호영 총장과 백자욱 경영대학장을 비롯해 교무위원 및 교직원, 학생,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새롭게 개관한 경영대학은 지상 4층 총면적 9958㎡로, 경영학과와 국제무역학과(주·야), 회계학과, 세무학과, 경제학과, 금융보험학과 등 7개 학과 일반강의실 및 계단강의실, 교수연구실, 학과사무실, 학생회실, 세미나실 등이 들어섰다.


또한 SAL 강의실과 동영상 강의촬영실, 학부·대학원 스터디룸, JOB SCHOOL 및 JOB CAFE, CPA고시반, 대학원 LAB, CEO 강의실 및 총동창회 사무실, 경영경제연구소 및 경남경제교육센터, 경영대학 산학협력실, 강사실 등이 마련돼 교수와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연구와 학습·힐링 환경을 제공하는 혁신공간으로 거듭났다.


창원대학교 백자욱 경영대학장은 “경영대학은 지역의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전문 경영인·경제인 양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탁월한 통찰력과 건전한 윤리관을 갖추고 지역사회와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면서, “경영대학이 시설 개선·확충 및 리모델링과 함께 새롭게 개관함에 따라 글로벌 시대 최고 인재의 산실과 지역산업 발전의 중추로서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호영 총장은 “경영대학의 새로운 개관을 위해 애써주신 백자욱 학장님을 비롯한 경영대학 교직원 및 학생 여러분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1979년 경영학과와 무역학과, 회계학과 신설로 출발해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 43년 동안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교육과 연구를 수행해온 경영대학이 이번 공간혁신을 계기로 쉼 없는 미래발전을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대학본부는 앞으로도 우리대학 8개 단과대학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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