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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박민원 교수, 지역균형뉴딜 ‘녹조근정훈장’ 받았다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4-07 20:10:55
  • 수정 2022-04-07 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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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초청 한국판 뉴딜 유공자 오찬 간담회 사진. [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박민원 교수(전기전자제어공학부 전기공학전공)가 7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초청 한국판 뉴딜 유공자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는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환경부.산업부.과기부.노동부.행안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지역균형뉴딜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한 박민원 교수를 비롯해 '이달의 한국판 뉴딜 수상자'로 꼽히거나 정부포상을 받은 유공자 12명이 참석했다.



청와대는 이번 간담회에 대해 "이번 행사는 한국판 뉴딜 추진 2주년을 맞아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안착할 수 있도록 민간 분야에서 적극 협조해온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박민원 교수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간담회 헤드테이블에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의 봉사자로서 항상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언했다.

 

한편 박민원 교수는 지난 3년간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단장으로 재임하면서 제조업 혁신과 지역균형 발전을 전략적으로 추진한 공적 등으로 지난 5일 지역균형뉴딜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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