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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RISING, 차세대 한류를 책임질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시작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4-21 0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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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주식회사 메타앤'그룹과 '주식회사 신미디어 엔터테인먼트'가 특화된 온라인 프로그램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는 5월 29일 'K-POP RISING' 타이틀로 시작되는 프로그램은 출연진과 제작진이 구도를 잡고 글로벌 팬덤을 유입하는 구조로 진행되면서 공연 생방송 및 vod 스트리밍 서비스를 GXG를 통해 시작한다.


이와 함께 참여하는 이번 'K-POP RISING' 프로그램에 아티스트들과는 공연 콘텐츠에 'NFT' 기법을 장착 팬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디지털자산 시장 최초로 보증과 보험을 제공하는 DAG솔루션을 개발한 플랫폼 기업 '주식회사 메타앤'그룹은 활발한 NFT거래 진행을 위해 '가상자산 지갑, 마켓플레이스, 메신저' 기능이 통합된 구조의 GXG 서비스를 곧 출시할 예정이며, 특화된 KPOP 콘텐츠 활성화 작업에 진입했다.


글로벌 송출 프로그램 K-POP RISING / 메타앤 제공메타앤 그룹의 엄민 회장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초기지를 서울에 만들 계획"이라면서, "계열사인 주식회사 하이퍼네스트의 5세대 기술 ‘하이퍼넥스’를 기반으로 구축한 NFT 마켓플레이스인 GXG를 오픈미디어/엔터 산업과 관련된 웹(Web)3.0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 신현욱 대표는 "지난 12월 'PMK(포토뮤직코리아)' 재창간 이후 다음 달 29일 진행되는 'K-POP RISING' 프로그램과 함께 브라질을 필두로 베트남, 일본 지역의 지사를 통해 해외 팬덤이 사용하는 현지 자국언어로 기획/제작, 수출이 실현 될 것이며, NFT 목적물 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신미디어는 "플라스틱 CD를 빼고 팬들이 원하는 아티스토리 포토북과 포토카드를 담은 '플랫폼 앨범' 사양을 준비, 인증 토큰/큐알을 스마트 기기에 인식시키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일반 음반과 똑같이 1장으로 집계되는 방식을 엔터사와 준비 중."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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