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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GT1 클래스 1라운드 결승전에서 정경훈 우승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4-25 02: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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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GT1 클래스 결승 스타트를 일제히 하고 있다. /이승준[이승준 기자] 24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금호 GT1 클래스가 열렸다.


금호 GT1 클래스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GT 최강자 정경훈(서한GP)이 시즌 개막전을 폴 투 윈으로 차지했다.

 

금호 GT1 클래스 1라운드에서 정경훈이 우승했다. /이승준

GT 클래스 4년 연속 시즌 챔피언 기록에 빛나는 정경훈은 베테랑 답게 예선에서부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존재감을 과시했고, 17랩을 38분40초651에 돌파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 올시즌 GT1 클래스에 첫 출전한 김동은(원레이싱)이 완벽 적응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38분43초853으로 2위, 그리고 박규승(브랜뉴 레이싱)이 38분45초316으로 뒤를 이어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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