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국회사진기자단[박광준 기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어 두 후보자에 대해 '적격' 판단으로 청문보고서 채택을 의결했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 후보자 가운데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사람은 모두 9명으로 늘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박진 외교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임명하면서 지금까지 모두 9명의 장관을 임명했다.
이창양, 이영 장관 후보자까지 임명되면, 윤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은 모두 11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