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파주시 제공[박광준 기자] 경기 파주시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모두 16곳에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시스템을 설치한다.
보행자 자동인식 시스템은 보행자가 횡단보도 앞 인식 영역에 대기하면 자동으로 보행자의 유무를 감지해 별도의 버튼 조작을 하지 않아도 보행 신호를 부여하고 보행 신호의 상태를 전광판과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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