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국대학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원우 모집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7-19 20:01:03

기사수정


[박광준 기자] 올해 20주년을 맞는 동국대학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부.자 AMP)이 제44기 원우 모집에 나섰다.


이번 부.자 AMP는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에 맞춰 부동산 빅데이터, 블록체인, AI 등의 커리큐럼 목록을 추가했다.


오는 9월 20일부터 2023년 7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부동산 시장 트렌드 분석과 투자 전략, 금융자산의 투자, 자산의 관리와 운용,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새로운 투자방향 등의 주제에 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강의가 준비된다.


이 대학 관계자는 “43기의 경우 코로나 상황에도 45명의 원우가 입학해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에서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부.자 AMP는 2002년 개설된 국내 대학 최초 부동산 및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부동산 가치 확보 및 증대를 위한 이론과 실무를 사례 중심으로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부동산 및 재테크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일반 자산가를 비롯해 중견.강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의 관련 업무 책임자와 임원, 그리고 부동산.자산운용사.금융기관의 업무 책임자, 임원 등 다양한 분야 전문직을 중심으로 43기까지 2000여 명의 원우를 배출했다.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윤용건 주임교수는 “대학 및 연구소, 부동산과 건설, 금융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50여 명의 강사진이 최신 자료와 정보 제공, 투자 및 개발 사례 연구를 통해 성공 투자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면서, “학계, 사회 지도층과 품격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고 말했다.


가을학기는 자산관리 분야, 봄학기는 부동산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 1년 과정이고 국내외 연수를 통한 현장학습 기회도 마련된다.


국내연수 프로그램으로는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테마부동산’ 탐방과 ‘인문학과 힐링’을 주제로 한 한옥스테이 등 유명지 답사가 진행된다.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일본, 홍콩, 상해 및 동남아 국가에서 부동산 및 자본시장 탐방과 관련 세미나를 예정하고 있다.


과정을 마친 원우들에게는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동문자격이 부여된다. 아울러 각종 세미나, 학술회의, 문화행사에 참가할 수 있고 포럼 및 아카데미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투자 컨설팅 기회가 제공된다. 동문회, 원우회가 운영하는 동아리나 연구모임, 포럼 활동도 참가할 수 있다.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김용현 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은 좋은 인연을 만드는 기회가 된다. 강건한 인적네트워크는 경쟁력의 원천이고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 되니 자신을 충전하고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