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방위사업청 제공[박광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첫 전투기 KF-21의 초도 비행 성공을 "자주 국방으로 가는 쾌거"라고 평가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방산 수출 확대의 전기가 마련됐다"면서, "그간 개발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이 33분간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사히 착륙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