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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서울관악지방고용노동지청 간담회 개최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7-21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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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과 서울관악지방고용노동지청이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숭실대[박광준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서울관악지방고용노동지청 간담회’를 20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옥균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장과 이원철 숭실대학교 부총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과 서울관악지방고용노동지청 간의 업무연계.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서비스 대상.기능 확대 관련 고용서비스 연계 방안 ▲청년도전지원사업 관련 청년센터와 업무협약체결 추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및 지역거버넌스 연계 방안 ▲관내 특성화고 및 직업훈련기관 등 취업지원 추진 건 등이다.


윤옥균 관악고용노동지청장은 "최근 직무중심 수시경력직 채용이 확산하면서 청년들은 조기에 진로를 설계하고, 업무 경험 등을 통해 역량향상을 희망하고 있다"면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 중인 청년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하고, 노동청과 협업해 지역 내 취약 청년의 도전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원철 숭실대학교 부총장은 “본교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지역청년들에게 구직의 열정과 희망의 불씨를 살려줄 수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 숭실대가 참여하게 돼 감사드린다"면서, "그동안 운영해 오던 진로취업 사이트와 교내 비교과시스템을 통합하는 경력개발시스템을 기본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등 관련 인프라에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관내 최초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서 사업 진행 과정과 평가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간담회에는 이원철 숭실대학교 부총장, 이진욱 산학협력단장, 정재우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센터장, 한남희 진로취업팀장, 양희성 PM컨설턴트, 윤옥균 서울관악지청장, 서울관악지방고용노동지청 박신옥 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윤경의 취업지원총괄팀장, 김선희 지역협력팀장, 취업지원총괄팀 신지영 주무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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