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안산시 제공[박광준 기자] 경기도 안산시 와∼스타디움에 ‘경기도 청년푸드 창업허브’ 1호 안산점이 22일 문을 열었다.

1호점은 안산시가 지난해 5월 경기도 공모 사업에서 선정됨에 따라 도비 10억 원과 시비 5억 원 등 15억 원을 투입해 370㎡ 규모로 조성했다.

이곳에는 컨설팅 창업 청년 1기 31개팀이 입점해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온라인 식품시장과 가정 간편식 시장에 대응한 창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안산시는 입점한 청년들에게 외식 창업의 트렌드와 아이템 개발, 서비스 마인드, 배달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에 관해 컨설팅할 계획이다.

‘청년푸드 창업허브’는 요식업계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종합적인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개별주방과 공유주방, 인큐베이팅 공간, 배달주문 중앙 관제시스템 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