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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산목재 활용한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7-23 10:09:14
  • 수정 2022-07-23 1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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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운영


[박광준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충남 서천의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2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총 2동(675㎡)으로 약 1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물로 전시.체험형의 산림다중이용시설로 조성됐다.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주요 시설로는 ▲ 목공예체험장 ▲ 유아 체험 공간의 벌집 트램폴린 ▲ 산림의 중요성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게임을 접목한 볼풀장 ▲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체험공간과 목재사용을 통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두보인 한목디자인 공모전의 입선작들도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조건축물로 다양한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공간"이라면서,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 할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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