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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이임 아제르바이잔 대사 접견...韓 기업 진출 요청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7-30 11: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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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29일 약 8년간 재임 후 다음 달 이임하는 람지 테이무로프 주한아제르바이잔대사를 접견했다.


박 장관은 테이무로프 대사의 재임 동안 한-아제르바이잔 우호 관계와 양 국민 간 이해가 심화 됐다고 평가하고 그간 노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아제르바이잔은 우리의 대 코카서스 외교 거점국으로서 상주 대사관뿐 아니라 KOICA(한국국제협력단) 사무소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관이 개설돼 있다”면서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아제르바이잔에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어,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아제르바이잔의 지지를 요청했다.


테이무로프 대사는 재임 기간 한국 정부의 지원에 고마움을 표시하는 한편,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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