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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흑석동 소재 아파트 화재 발생...24시간 재난 대응 체계 유지로 신속 대응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8-08 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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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5일 22시 7분경 서울 동작구 흑석동 소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3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전기 누전으로 인한 주방 후드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으로 인명피해는 없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청, 동 주민센터 직원이 화재 발생 즉시 현장 출동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 이재민 임시 거주지 마련 ▲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 신속히 대응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는 소방서, 한전 관계자에 신속한 복구 요청을 했으며 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 이재민과 인근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일상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면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재난 및 비상사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시대응 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동작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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