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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원 모두의 정원, 충남 당진 아미미술관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2-08-08 14: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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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폐교를 개조해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아미미술관은 사립미술관으로서 지역의 건축과 문화를 훼손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개방하는 생태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아미미술관은 단순한 프로그램을 떠나 미술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당진의 생활 모습들이 반영되어 있는 배, 건물 등 시간의 흐름 속에서 쉽게 사라져 버릴 수 있는 것들을 수집하여 복구 보존하고 있다.


아미미술관은 산의 능성이 여인의 아름다운 눈썹을 닮아 명칭된 아미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미는 '친구처럼 가깝고 친근한 미술관'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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