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육군 장병 1천300여 명, 집중호우 피해 복구 대민지원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8-10 13:30:27

기사수정


[박광준 기자] 육군은 수도권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해 대민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특수전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52보병사단 등 9개 부대 장병 1천330여 명이 피해 현장으로 나가 토사 붕괴지역 정비, 침수 가구 등 집기류 정리, 폐기물 처리 등에 힘을 보탠다.


지난 8∼9일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울.경기.강원에서 사망 9명, 실종 7명, 부상 17명, 이재민 570명, 주택.상가 침수 2천676동, 옹벽 붕괴 7건, 토사 유출 29건, 산사태 11건 등이 발생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