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토이캐릭터디자인는 최근 용인시와 용인지역자활센터에 용인시 지역캐릭터 ‘조아용’의 페이퍼토이 상품개발의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토이캐릭터디자인과 3학년 이수정 학생이 3D모델링을 디자인해 상품개발한 조아용 캐릭터 페이퍼토이는 지난달부터 기흥역에 위치한 조아용in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용인시와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상품개발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조아용 페이퍼토이 500부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토이캐릭터디자인과에 기부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토이캐릭터디자인과는 캡스톤디자인을 활용해 조아용 캐릭터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