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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만 교수, 한국연구재단 신규 연구과제 선정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9-20 12: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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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팬데믹 시대 새로운 경제 현상과 포용적 경제정책 연구...2025년 5월까지 매년 1억5천만 원 지원

[박광준 기자] 전북대학교 문성만 교수팀(상대 경제학부·상과대학장)이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새로운 경제 현상과 포용적 경제정책’이라는 연구주제로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의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구팀은 포스트팬데믹 시대에 경제주체들이 직면한 새로운 경제 현상(디지털 전환, 탈세계화, 큰 정부의 부활)을 규명하고 공공성을 제고할 수 있는 포용적 경제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 교수팀은 2025년 5월까지 3년간 1단계 소형사업을 통해 매년 1억5천만 원씩(간접비 별도) 연구과제비를 지원받게 되고 이후 단계평가를 거쳐 최장 10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소형단계에서부터 전임 연구인력을 연구진에 포함시키고 박사수료생의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연구 인력 육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문성만 교수는 “포스트펜데믹 시대 뉴노멀로 이행하는 과정이 어떻게 전개되고 그 과정에서 사회 구성원들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를 예측하는 범 사회과학 차원의 장기 연구를 연구자들과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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