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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대규모 집회...서울 도심 혼잡 예상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10-03 11:04:45
  • 수정 2022-10-03 20: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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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개천절인 3일 서울 세종대로 주변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자유통일당은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자유통일과 주사파 척결을 위한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집회에 참석하는 수십여 개 단체들은 친북 주사파 세력이 윤석열 정부를 흔들고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규탄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집회에 4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집회 주최 측은 1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화면세점 일대는 오전 시간대부터 무대 설치를 위해 도로의 일부만 가변차로로 운영되고, 도심 행진도 예정돼 있어 상당한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


집회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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