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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한반도 안보상황 엄중...한미동맹 심화, 발전”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10-04 11: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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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국회사진기자단[박광준 기자] 이종섭 국방장관은 한반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평가하고, ‘힘에 의한 평화, 억제를 통한 평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한반도를 비롯한 역내 안보 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힘에 의한 평화, 억제를 통한 평화’를 구현하기 위한 국방 운영 중점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한미 공조를 통해 확장 억제 실행력을 높여 나가고, 한미 국방 당국 간 정책협의를 강화하는 등 우방국과의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국방혁신 4.0’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군 건설을 추진하고, 국군외상센터 역량 강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군 인권 보호 체계를 개선하는 등 미래세대에 부합하는 국방 문화를 조성하고, 방산 수출 지원을 위한 제도를 발전시키는 등 방위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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