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검찰, '미화 중국 반출 의혹' 쌍방울 압수수색…북한 유입 여부 조사 중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10-17 09:38:04

기사수정


[박광준 기자] 쌍방울 그룹의 수십억 원 상당 달러 밀반출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추가적인 강제수사에 나섰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17일 오전 쌍방울 그룹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쌍방울이 2019년 달러로 수십억 원을 중국으로 밀반출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 및 재산국외도피죄) 등을 수사 중이다.


검찰은 이 돈이 북한으로 흘러 들어간 정황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지난 14일 쌍방울 전 임원과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 자택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