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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10-22 16: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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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최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2024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서울지역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력사업인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전국 17개 시.도 초.중.고, 특수.대안학교에 분야별 예술 전문인력을 배치해 학생의 문화 역량과 감수성, 창의성, 인성을 함양하는 사업이다.


사업단은 지난 2017년부터 7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고, 내년부터는 기존의 단년도 사업에서 2년 단위로 변경된다. 대학은 오는 2024년까지 약 202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사업을 운영한다.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선발된 예술 강사 768명을 서울지역 1051개교에 파견했다.


김지안 사업단장(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 교수)은 "서울지역 학교문화예술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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